로고 로고

파이프라인

  • 홈버튼
  • 파이프라인
  • 핵심기술

PCI-Metric™ (PhysicoChemically Ingrated PharmacoMetric) Technology

약물전달시스템(DDS)은 약물의 물리화학적 특성, 투여경로, 국소 또는 전신효력 여부, 적응증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당사는 약물 전달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전략인 PCI-Metric™ 기술을 통해 임상적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약물의 적응증과 체내 노출 범위를 고려할 때
(국소 또는 전신 약물 전달 방식)

· 국소 전달(Local delivery)

· 전신 전달(Systemic delivery)

약물 특성에 대한 3차원적 이해
(이화학적 및 생물학적 관점)

· 용해도, 해리상수, 지용성 등

· 혈장 단백결합률

· 세포막 침착

· 적혈구 침착 등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

· 리포좀

· 지질나노입자(LNP)

· 미셀

· 알부민 입자

S-Nzyme™ Technology

  • 기존 주사제형

    약물을 피하 주사할 경우, 약물이 모세혈관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더 높은 최고 혈중 농도와 약 100%에 가까운 생체이용률, 그리고 즉각적인 약물 작용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항생제나 진통제처럼 신속한 치료 효과가 요구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반복 투여 시에는 정맥주사 보다는 낮지만, 경구투여보다는 매우 큰 혈중 농도 편차(Peak to Trough Ratio)를 나타냅니다.

    특히, 최근 개발되고 있는 Peptide Drug 등은 대부분 피하주사제로서, 경구제제보다 상대적으로 큰 혈중농도 편차 및 이에 따른 이상약물반응(Adverse Event)가 주요한 용량제한독성(Dose Limiting Toxicity)입니다.
    대표적으로 GLP-1 RA계열 약물들은 적절한 평균혈중농도(Cavg)를 유지하기 위하여 1일 1회 또는 1주 1회의 투여주기를 가지는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큰 혈중농도 편차, Cmax를 나타냅니다.
    이에 따른 위장관계 부작용(오심, 구토, 설사 등)으로 투여용량이 제한되며, 17주 이상의 용량증량기간 등이 필요힙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약 50~70%의 환자는 1년 이내에 투여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 S-Nzyme™ Technology (SNA-003 Technology)

    S-Nzyme™ 기술은 펩타이드 약물과 정전기적으로 결합하여, 겉보기 분자량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며, 이에 따라 피하에서 모세혈관으로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방법으로 약물흡수를 제어합니다.
    결과적으로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를 포함한 펩타이드 약물의 초기 흡수를 지연시켜, 혈중 약물 농도의 변동 폭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플랫폼 기술입니다.

    이러한 약물전달 기술을 통해 목표하는 혈중농도(Cavg)를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혈중농도 편차를 나타내며, 결과적으로 낮은 부작용비율, 짧은 용량증량기간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히 당뇨병과 같이 장기적인 투여가 필요한 만성질환에 적합하며, 투여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 치료의 유연성과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TOP